대회 3일 째 일정을 마친 가운데, 독일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레이스에서 선두로 나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3일 째(11일)가 끝난 가운데, 스포츠 강국 독일은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이어 금2, 은2, 동1의 네덜란드와 금1, 은4, 동3의 노르웨이가 뒤를 잇고 있다. 네덜란드와 노르웨이는 각각 빙상과 설상 강국이다.
계속해 미국이 금1, 은1개로 4위에 올라있다. 미국은 11일 스노보드에서 레이먼드 제라드가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한국은 지난 10일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임효준이 딴 금메달 1개로 오스트리아 및 프랑스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