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더유닛’ 측 “스페셜 영상 유출 유감…경로 파악 중”

입력 2018-02-14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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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더유닛’ 측 “스페셜 영상 유출 유감…경로 파악 중”

KBS2 아이돌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측이 스페셜 영상 유출 경로를 파악 중이다.

‘더유닛’ 측은 2박 3일에 걸쳐 촬영 중인 더유닛’의 18일 방송분인 스페셜영상 촬영현장이 유출되며 제작사측이 사태파악에 나섰다.

유출된 영상에는 유닛B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고, 제작사는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와 ‘네이트판’에 급히 영상삭제를 요청 중이다. 이어 "마지막 촬영 날 이런 일이 벌어져 유감"이라고까지 전했다..

제작사는 "파일이 유출된 경로를 파악하고 있으며, 추가 유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최종멤버들이 촬영 중인 스페셜 영상은 18일, 24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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