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괴물들’의 이원근이 나일론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괴물들’은 살아남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해야하는 소년과 원하는 건 어떻게든 가져야 하는 소년, 그리고 그 두 소년 사이에 있는 천진난만한 소녀.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10대들의 권력과 폭력의 비극을 그린 청춘느와르. 폭력에 노출된 소년이 괴물이 되어가는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다시 한번 충무로 연기 괴물임을 확인시켜준 이원근이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컨셉의 화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나일론 화보는 교내를 장악한 ‘양훈’(이이경)에게 속수무책으로 폭력을 당하는 ‘재영’ 역의 이원근이 교복을 벗어 던지고 3월의 이른 봄을 느끼게 해주는 레몬색의 점프 수트와 블루톤의 자켓, 화사한 레이스 블라우스로 상큼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배우 이원근의 청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나일론 화보는 ‘괴물들’을 통해 선보일 이원근의 강렬한 연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영화 ‘괴물들’을 포함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2018년 상반기, 관객과 소통해 온 이원근의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나일론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배우 이원근의 미소년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화보를 한 영화 ‘괴물들’은 3월 8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괴물들’은 살아남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해야하는 소년과 원하는 건 어떻게든 가져야 하는 소년, 그리고 그 두 소년 사이에 있는 천진난만한 소녀.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10대들의 권력과 폭력의 비극을 그린 청춘느와르. 폭력에 노출된 소년이 괴물이 되어가는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다시 한번 충무로 연기 괴물임을 확인시켜준 이원근이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컨셉의 화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나일론 화보는 교내를 장악한 ‘양훈’(이이경)에게 속수무책으로 폭력을 당하는 ‘재영’ 역의 이원근이 교복을 벗어 던지고 3월의 이른 봄을 느끼게 해주는 레몬색의 점프 수트와 블루톤의 자켓, 화사한 레이스 블라우스로 상큼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배우 이원근의 청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나일론 화보는 ‘괴물들’을 통해 선보일 이원근의 강렬한 연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영화 ‘괴물들’을 포함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2018년 상반기, 관객과 소통해 온 이원근의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나일론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배우 이원근의 미소년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화보를 한 영화 ‘괴물들’은 3월 8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