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근황 공개…“나를 표현하기 조심스럽다”

입력 2018-02-21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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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새롬이 근황을 전했다.

김새롬은 21일 자신의 SNS에 "이러이러한게 하고싶다 또는 원한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부럽다. 예전엔 이런 눈치 볼 일 없이 행하고 말하고 살았던 것 같은데, 이젠 뭔가, 나를 표현하기가 조심스럽다. 이게 서른살인가@@ 여튼 내사람들. 표현하지 못한 날 서운해 해 말아요. 말보단 마음이 더 커졌단 말예요. #삼십춘기"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롬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비율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할게요", "서른은 지나고 보니 한참 어린 청춘이었네요~하고픈 거 다 하세요", "파이팅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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