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입대 전 인사 영상 “2018년 모두 SUCCESS 하세요”
가수 지드래곤(GD)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GD X IBK 카드'가 출시 전부터 출시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오늘(27일) 오전 8시 18분 IBK기업은행을 통해 'GD X IBK 카드'가 출시됐다. 이는 오직 IBK 휙 서비스에서만 발급이 가능하다.
특히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GD의 'GD X IBK 카드' 소개 멘트가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GD는 "이번에 IBK기업은행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로 인사드리게 됐는데요"라며 "공연할 때마다 부착하는 비표를 모티브로 해서 카드를 한 번 디자인 해봤습니다. 'ALL ACCESS'(올 엑세스)라는 단어는 가장 높은 레벨의 등급으로, 어디든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한 그래서 여러분들도 어느 곳에서나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런 의미로 한 번 재밌게 디자인해봤으니까요"라고 소개했다.
이어 "제가 직접 디자인한 카드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여러분도 많은 기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지금 IBK에서 여러분 다 지금 2018년 하시는 일도 다 ALL ACCESS 하시길 바랍니다. SUCCESS 하시구요"라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출시에 앞서 지난 26일 오후 4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GD X IBK 카드' 현장 발급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GD X IBK 카드'를 향한 관심을 증명하듯 오전부터 많은 이들이 현장에 모였다. 현장 발급 이벤트가 진행된 4시에는 현장에 모인 이들이 순차적으로 'GD X IBK 카드' 발급을 신청했고, 카드와 함께 독특한 패키지로 이뤄진 'GD X IBK 카드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선물 받았다.
폭발적인 관심 속 현장 발급 이벤트를 마친 'GD X IBK 카드'는 스마일이 돋보이는 꽃 그림과 함께 'ALL ACCESS'라는 문구가 그려져 있다. 'ALL ACCESS'는 GD의 콘서트 현장 입장 비표 중 가장 높은 LEVEL 등급으로, '어디든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팬들과 어디든 함께하고 싶다'는 팬을 향한 GD의 사랑도 함께 담았다. 'GD X IBK 카드'의 디자인은 비표와 같은 세로 형태로, 전면 하단에 빈칸을 두어 이용자가 직접 커스텀 할 수 있게 특별하게 제작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지드래곤(GD)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GD X IBK 카드'가 출시 전부터 출시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오늘(27일) 오전 8시 18분 IBK기업은행을 통해 'GD X IBK 카드'가 출시됐다. 이는 오직 IBK 휙 서비스에서만 발급이 가능하다.
특히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GD의 'GD X IBK 카드' 소개 멘트가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GD는 "이번에 IBK기업은행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로 인사드리게 됐는데요"라며 "공연할 때마다 부착하는 비표를 모티브로 해서 카드를 한 번 디자인 해봤습니다. 'ALL ACCESS'(올 엑세스)라는 단어는 가장 높은 레벨의 등급으로, 어디든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한 그래서 여러분들도 어느 곳에서나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런 의미로 한 번 재밌게 디자인해봤으니까요"라고 소개했다.
이어 "제가 직접 디자인한 카드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여러분도 많은 기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지금 IBK에서 여러분 다 지금 2018년 하시는 일도 다 ALL ACCESS 하시길 바랍니다. SUCCESS 하시구요"라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출시에 앞서 지난 26일 오후 4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GD X IBK 카드' 현장 발급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GD X IBK 카드'를 향한 관심을 증명하듯 오전부터 많은 이들이 현장에 모였다. 현장 발급 이벤트가 진행된 4시에는 현장에 모인 이들이 순차적으로 'GD X IBK 카드' 발급을 신청했고, 카드와 함께 독특한 패키지로 이뤄진 'GD X IBK 카드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선물 받았다.
폭발적인 관심 속 현장 발급 이벤트를 마친 'GD X IBK 카드'는 스마일이 돋보이는 꽃 그림과 함께 'ALL ACCESS'라는 문구가 그려져 있다. 'ALL ACCESS'는 GD의 콘서트 현장 입장 비표 중 가장 높은 LEVEL 등급으로, '어디든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팬들과 어디든 함께하고 싶다'는 팬을 향한 GD의 사랑도 함께 담았다. 'GD X IBK 카드'의 디자인은 비표와 같은 세로 형태로, 전면 하단에 빈칸을 두어 이용자가 직접 커스텀 할 수 있게 특별하게 제작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