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구미시와 연고지 재협약

입력 2018-02-2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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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26일 오후 2시 구미시청에서 경북 구미시와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준철 케이토토 대표를 비롯해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 오규상 여자축구연맹 회장,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 그리고 손종석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감독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6년 구미시와 첫 연고지 협약을 체결한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이번 재협약에 따라, 2년이 연장된 2020년까지 경북 구미시를 연고지로 활동한다.

손준철 케이토토 대표는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과 구미시의 연고지 재협약을 기쁘게 생각한다. 연고지 협약 2주년을 맞이한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구미시의 발전은 물론 여자축구 저변확대에도 힘쓰는 케이토토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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