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KLPGA 유망주 후원 계약

입력 2018-03-06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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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시드전 1위 권지람, 3위 황예나, 지난해 드림투어 14차전에서 우승한 강지원 등을 후원한다. DB손해보험은 전문 매니지먼트사 알앤와이 컴퍼니와 함께 잠재력이 있는 선수를 발굴해 기회를 부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겠다는 취지로 유망주 위주의 후원을 결정했다. DB손해보험은 원주 DB 프로미 농구단을 운영하고 있고, 올해 14회째가 되는 KPGA 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의 메인 스폰서로서 이미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유망주를 발굴해 스타선수로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을 갖고, 선수들을 적극 후원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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