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제동→박나래, 총출동…보고싶다 친구야

입력 2018-03-10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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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제동→박나래, 총출동…보고싶다 친구야

김제동부터 박나래까지 MBC '무한도전'을 위해 총출동했다.

10일 '무한도전'에선 특집 ‘보고 싶다 친구야!’가 방송된다. SNS 메신저에 모인 랜선친구들의 미션에 따라 ‘무한도전’ 멤버들이 봄나들이를 떠나는 방식으로 미션은 각 멤버들의 랜선친구들이 보고 싶은 모습들을 투표로 결정한 후 이를 멤버들이 직접 수행하게 된다.

정준하는 "아! 나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싶다 군요"라고 PD의 미션 설명을 바로 이해, 시작부터 멤버들로부터 "12년만에 이룬 쾌거"라며 칭찬을 받았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의 친구들을 소개받았다. 유재석 친구는 김제동, 박명수 친구는 지상렬, 정준하 친구는 김민종, 하하 친구는 김종민, 조세호 친구는 남창희, 양세형 친구는 박나래였다.

이렇게 절친 모임이 결성됐고, 멤버들과 메신저를 통해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사진=‘무한도전’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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