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정유미, 성·학력 차별 면접에 발끈 “꼰대 자식들”

입력 2018-03-10 2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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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정유미, 성·학력 차별 면접에 발끈 “꼰대 자식들”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 정유미가 구직 면접을 보다가 발끈했다.

10일 '라이브' 1회에서 한정오(정유미)는 구직 면접을 봤다. 하지만 면접관마다 압박적이고 성차별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한정오는 참아내며 답을 이어갔다.

하지만 군 가산점 및 학력 차별적인 질문에 발끈, "꼰대 자식들"이라고 말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사진=‘라이브’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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