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 부자가 봄을 맞이해 집안을 대청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분리수거 및 세제 구매를 위해 외출을 하는 동안 이서언·이서준 형제는 집안을 청소하기 나섰다. 벽에 낙서를 지우려 주방세제를 동원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키보드에 있는 낙서를 발견하곤 그대로 키보드를 주방으로 가져가 물에 헹궈 닦았다.
이어 이서언·이서준 형제는 이휘재가 없이 이불 빨래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