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준호, 차태현에 정답 빼앗겨 “내 점수 내놔”

입력 2018-03-11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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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윤시윤, 차태현과 퀴즈 게임을 하다 계속 차태현에게 정답을 빼앗겨 삐쳤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목포에서 경상남도 진주까지 이어지는 ‘2번 국도’를 따라 떠나는 국도투어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 윤시윤, 차태현은 목포팀이 됐고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은 진주팀이 됐다.

목포팀은 전문해설가와 함께 목포 근대 역사관에 들어가 설명을 들었다. 목포 근대 역사관은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 한 자리를 지켜온 곳.

전문해설가의 설명을 들은 뒤 이들은 이에 관련해 메달 획득을 위해 퀴즈를 풀었다. 퀴즈를 푸는 가운데 비슷한 정답을 말한 김준호에 이어 차태현이 정답을 맞췄다.

결국 차태현이 많은 문제를 맞춰 메달 하나를 획득했고 김준호는 “내 점수 내놓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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