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대 회장인 손성민 대표는 5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됐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은 15일 제12차 정기총회를 열고 5대 회장 및 임원진을 출범시켰다.
손성민 회장은 “그동안 미흡했던 활동을 더욱 내실 있게 채워나가도록 노력하겠다. 회원(사) 권익 보호는 물론 대중문화 예술 기획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면서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 매니저의 영역과 위상을 알리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연매협은 현재 500여명의 회원들과 250여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대중문화예술기획업 법정교육‘, ’APAN STAR AWARDS’, ‘대종상 영화제(공동주최)’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