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한옥민)는 동부 지중해 크루즈 상품을 3회 한정 판매한다.
유럽 최대 크루즈 선사 코스타 크루즈로 진행되는 이번 일정은 매일 다른 기항지를 방문하는 것이 특색이다. 세계 최고의 미항으로 꼽히는 베니스, 아름다운 아드리아해를 접하고 있는 항구도시 바리를 방문한다. 바리에서는 우리나라 여행객의 인기 여행지 산토리니도 갈 수 있다. 마지막 기항지인 두브로브니크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출발 일정은 6월 16일, 8월 4일 그리고 10월 13일이고, 선착순으로 발코니 객실을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특전을 진행한다. 전 일정 모두투어의 크루즈 전문 인솔자와 동행한다.
모두투어 지중해 크루즈 상품 관련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1544-5252)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