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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한정원 5월말 결혼…“지인 소개→미래에 확신” [공식입장]

입력 2018-03-21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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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한정원 5월말 결혼…“지인 소개→미래에 확신” [공식입장]

농구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이 결혼한다.

한정원의 소속사 앰엑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한정원과 김승현 씨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미래에 대한 확신이 들어 결혼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들은 김승현과 한정원이 지난 1월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5월말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신혼 보금자리는 현재 알아보는 중”이라면서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정원의 남편 김승현은 농구선수로 활약하다 은퇴 후 지난해 10월부터 스포츠 플러스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한 한정원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조단역으로 출연했다.


<한정원 소속사 엠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결혼하는 한정원과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 씨는 작년 6월 지인들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미래를 함께 하기로 확신이 들어 지난 1월 양가 가족들의 상견례 마쳤습니다.



결혼은 5월 말에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올릴 예정이며, 두 사람의 신혼 보금자리는 현재 알아보는 중이라 합니다.

두 사람의 이쁜 사랑을 지켜봐 주시기 바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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