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스포츠신문 스포츠동아 임직원이 22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창간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이희준 동아일보 부사장은 축사를 통해 “신문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정보 보물창고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창간 10년을 맞은 스포츠동아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인포메이션 리더로 큰 역할을 해 달라”고 강조했다.
송영언 스포츠동아 대표는 지난해 한국ABC 부수공사 결과 스포츠동아가 발행부수 1위, 유료부수 2위에 오르고 성인광고 퇴출로 ‘클린페이퍼’를 이룬 임직원과 독자들·협력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창간 10돌인 올해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기로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더 힘차게 달려 나가자”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