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시그대’ 좋은 상상할 수 있는 드라마” [화보]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출연 중인 배우 이준혁이 바자 4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시와 코미디가 결합 된 이번 드라마에서 물리치료사 역할을 맡은 이준혁은 “시나리오가 매우 유쾌하다. 나 역시 배우이기에 앞서 왕성한 문화 소비자이기 때문에 내가 보고 싶은 작품들을 한다. 최근에는 예쁜 얘기 하면서 미래에 대한 좋은 상상을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시를 잊은 그대에게가 그런 작품이다. 드라마는 주인공 이외의 인물들은 소외되기 쉬운데 모든 인물들이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 “영화와 만화, 책, 음악 등을 통해 남의 얘기를 듣는 데 삶의 전반적인 시간을 썼는데, 이제는 내가 어떤 얘기를 해야 되는 나이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시기다. 내 삶을 적극적으로 살면서 나의 개인적인 스토리를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말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이준혁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바자 4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출연 중인 배우 이준혁이 바자 4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시와 코미디가 결합 된 이번 드라마에서 물리치료사 역할을 맡은 이준혁은 “시나리오가 매우 유쾌하다. 나 역시 배우이기에 앞서 왕성한 문화 소비자이기 때문에 내가 보고 싶은 작품들을 한다. 최근에는 예쁜 얘기 하면서 미래에 대한 좋은 상상을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시를 잊은 그대에게가 그런 작품이다. 드라마는 주인공 이외의 인물들은 소외되기 쉬운데 모든 인물들이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 “영화와 만화, 책, 음악 등을 통해 남의 얘기를 듣는 데 삶의 전반적인 시간을 썼는데, 이제는 내가 어떤 얘기를 해야 되는 나이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시기다. 내 삶을 적극적으로 살면서 나의 개인적인 스토리를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말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이준혁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바자 4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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