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의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4월을 맞아 ‘세계의 서프라이즈’ 코너를 신설하며 새롭게 단장한다.
이로써 4월 1일부터는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1, 2, 3’ ‘언빌리버블 스토리’ 코너와 함께 신설되는 ‘세계의 서프라이즈’ 등 모두 5개 코너가 방송된다.
‘세계의 서프라이즈’에서는 놀랍고 신기한 이야기지만 이야기가 너무 짧아 전하지 못했던 내용들뿐 아니라 각 나라별 미스터리한 장소 등 보다 신비한 이야기들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인 미국편에서는 ‘할리우드를 둘러싼 저주’를 다룬다.
한편, 세계 유명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뤘던 기존 ‘서프라이즈 시크릿’ 코너는 없어진다.
‘세계의 서프라이즈’ 코너와 함께 세계 챔피언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복싱 선수에 관한 뜻밖의 과거를 소개하는 ‘언빌리버블 스토리’,비운의 흑인 피겨 선수 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소개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 808회는 4월 1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