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강호동이 만우절 장난을 쳤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강호동이 이 서장훈에게 장난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얼마 전에 하정우와 밥을 먹었다. 친한 여배우까지 함께 밥을 먹었다. 실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는형님’을 좋아한다고 하더라. 그리고 그 이유를 서장훈으로 꼽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주일의 피로 회복제라고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이후 강호동은 ‘만우절’이라고 장난을 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