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과거 연예인 e 스포츠 단장이었던 시절을 공개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서는 게임에 몰입하기 위해 새 컴퓨터를 구입한 박수홍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수홍은 벨소리에 배달된 새 컴퓨터를 설치했다. 바로 최근 유행하는 게임을 하기 위해 컴퓨터까지 구입한 것.
이후 그는 “예전에는 내가 연예인 게임단 단장이었다. 그러다 게임에 빠져 일도 소홀하고 여자에도 소홀해져서 그만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