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크라우드펀딩 화보 프로젝트…10분 만에 목표금액 100% 달성

입력 2018-04-02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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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크라우드펀딩 화보 프로젝트…10분 만에 목표금액 100% 달성
크라우드펀딩으로 진행되는 아스트로 화보집 프로젝트가 10분 만에 목표금액 100%를 달성했다.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진행한 아스트로 화보집 프로젝트는 시작한지 10분이 채 안되어 목표금액을 100%를 달성한데 이어 3일만에 목표금액 200%를 달성했다.

특히 프로젝트 오픈을 기념한 한정판 포스터 전달 이벤트는 시작 4분 59초만에 종료가 되어 역시 대세 아스트로임을 입증했다.

이번 아스트로 화보 프로젝트는 지난 2016년 진행되었던 아스트로 첫 화보집 프로젝트에 이은 두번째. 전세계 팬들의 수많은 요청과 제안으로 프로젝트가 다시 진행되었다. 아스트로 첫 화보집 프로젝트는 전세계 145개국의 3756개 도시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달성률이 343.22%에 달할 정도로 당시 1년차 신인그룹으로는 보기 드문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아스트로는 이제 만 2년차 보이그룹 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팬덤이 형성되어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이다. 지난 프로젝트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스트로 화보집을 비롯한 메이크스타의 모든 화보집은 프로젝트 참여자들의 이름을 화보집 크래딧 영역에 올릴 수 있다. 또한, 달성률이 높아질수록 화보집의 퀄리티가 좋아지거나 구성품이 추가 되는 스트레치 골은 메이크스타 화보집의 트레이드 마크가 될 정도로 전세계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덧붙였다.

한편, 아스트로의 화보집 프로젝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아스트로와 함께 하는 스페셜 팬사인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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