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클래식, 라인프렌즈와 사랑에 빠지다

입력 2018-04-04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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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클래식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라인을 출시하며 한정판 ‘브라운’ 인형을 증정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 중순 정식 출시를 앞둔 라인프렌즈 협업 라인은 리벤지 플러스(Revenge Plus), 클래식 레더(Classic Leather) 모델이다. 그 동안 레트로 무드를 강조해온 두 모델들에 베이비 핑크, 베이비 민트 등의 파스텔 톤을 매치시켜 통통 튀는 감성을 표현했다.

제품 슈레이스와 클래식 레더 제품 뒤꿈치 부분에 캐릭터 이미지를 새겨 넣는 등 요소요소에 캐릭터 브라운과 코니를 삽입해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슈 액세서리인 캐릭터 얼굴 슈레이스 홀더는 신발 위에 깜찍하게 얹어져 라인프렌즈 협업 라인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했다.

슈케이스와 쇼핑백도 신경 썼다. 캐릭터 이미지를 패턴으로 넣어 1020세대가 선호하는 발랄하고 상큼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4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진행되는 행사로 라인프렌즈 협업라인 제품을 예약구매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판 브라운 인형을 증정한다.

리복 클래식의 마케팅팀은 “이번 라인프렌즈 협업 라인은 단순 제품의 출시가 아닌 스토리의 탄생으로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이라며 “리복을 신고 통통 튀는 브라운과 코니처럼 소비자들이 한층 더 밝고 경쾌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리복 클래식의 라인프렌즈 협업 라인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복 클래식 온라인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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