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유, 서울문화홍보원 홍보대사 발탁…8일 팬미팅 개최

입력 2018-04-05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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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유, 서울문화홍보원 홍보대사 발탁…8일 팬미팅 개최

14인조 대형 보이그룹 원포유가 지난 2일 ‘서울문화홍보원’ 홍보대사로 발탁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원포유는 오는 8일 오후 5시 30분에 ‘어반앨리스 톨레랑스홀’에서 팬싸인회를 개최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싱글앨범 ‘예뻐지지마’의 수록곡 ‘뚜루뚜루’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포유가 ‘서울문화홍보원’ 홍보대사로 발탁되어 인기를 입증했다. 원포유는 ‘서울문화홍보원’이 ‘한국클린콘텐츠운동본부’와 손을 잡고 서울 청년들의 꿈과 일자리를 응원 하기 위해 기획된 ‘2018 서울청년일자리응원을 위한 클린 문화 콘서트’ 발대식에 참석했으며, 연습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장 인증샷을 공개하는 등 성실돌 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원포유는 함께 홍보대사로 발탁된 국악연주팀 ‘너나드리’와 함께 4월부터 매 월 마지막 주 월요일 각 구를 투어하며 이 달의 꿈나무로 선발 된 청년 다섯 명 씩을 선정, 그들의 꿈이 펼쳐 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나가는 일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되어 의미를 더했다.

홍보대사 발탁 이후 원포유는 “서울 청년분들과 일자리 고민 해결을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총 동원해서 더 열심히 응원할 테니 지켜봐 주시고 함께 응원해주세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원포유는 ‘서울문화홍보원’ 홍보대사 소식에 이어 오는 8일 팬싸인회 개최 소식을 알려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오후 4시에는 어반앨리스 앞 야외무대에서 신곡 ‘예뻐지지마’와 뚜루뚜루’의 깜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더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로 구성된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VVV`의 타이틀곡 `VVV`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원포유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 받고 있다.

원포유는 지난 2월 1일 두번째 싱글 앨범 ‘예뻐지지마’를 발매 해 약 7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한 뒤 각종 방송과 라디오,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포유의 싱글 ‘예뻐지지마’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음반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14U)는 지난 2일 ‘서울문화홍보원’의 홍보대사로 발탁되었으며 오는 8일 오후 5시 30분에 ‘어반앨리스 톨레랑스홀’에서 팬싸인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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