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생의 고민 “실습부터 취업까지 도움을 받고 싶어요”

입력 2018-04-05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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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취업하신 분들 중 실무와 실습이 부족해 결국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관리소장 자리를 그만둔 분들도 많아요. 모두 절박하게 합격을 준비한 것을 알기에 더 안타깝죠. 그렇기에 현업에 들어가기 전 관련 실습을 해보시라고 항상 조언합니다.” 서울 한 아파트의 관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소기재 소장은 이렇듯 주택관리사 합격 후 실습은 필수적이라 이야기한다.

합격자들 중 대부분은 실습과 실무 준비를 할 곳이 부족하다고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이 현실이다. 합격의 기쁨도 잠시, 취업이라는 난관에 부딪혀 장롱면허에 머무는 합격생들이 많기 때문.

에듀윌은 취업지원센터와 동문회를 운영해 주택관리사 합격생들의 사후관리를 해주는 것으로 업계에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인 ‘에, 주, 회’를 운영해 합격생들의 정보교환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주택관리사 합격자 모임을 시작으로 동문회 활동은 시작된다. 합격자 등록과 동시에 인맥북에 등재되어 활동 권한을 부여받는다. 실제로 작년 행사에는 약 600명의 주택관리사 합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를 받는 것과 동시에 선후배 간의 네트워킹을 형성했다.

또한 별도의 취업지원센터를 오픈해 취업실무교육 및 현장실습, 취업 정보 등 합격생들의 취업에 필요한 것을 철저하게 제공하고 있다. 시험 합격 후 이력서나 면접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합격생들도 컨설팅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자소서 작성 방법부터 면접 문제 고민 등도 해결할 수 있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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