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 론칭

입력 2018-04-0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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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가 이달부터 신차 출고 개인 고객과 기존 제네시스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 대 1 개인별 서비스 매니저를 통한 능동형 차량관리 서비스인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를 시행한다.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가 프리미엄 고객케어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를 론칭했다.

제네시스(EQ900, G80, G70 출고 개인 고객 대상, 법인 제외)를 구매하면 바로 1 대 1 개인별 서비스 매니저를 지정해 소모품 교환시기 사전 안내, 고장코드 발생 시 사전 안내콜 및 예약 대행, 수리 입고 시 전담 응대, 차량 관련 궁금증 상담(평일 9시∼18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후 서비스가 아닌 사전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며, 차를 잘 몰라서 혹은 귀찮아서 관리를 소홀히 했던 이들도 항상 차를 최적의 상태로 운행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안전 운행에 큰 도움이 된다. 제네시스는 전용 상담 창구 ‘Honors G 컨시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버틀러 서비스를 안내하고 고객별 전담 블루 핸즈와 서비스 매니저를 지정할 예정이다. 기 출고 고객 대상으로는 4월 중 서비스 안내 SMS를 발송하고 고객 문의 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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