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2’ 최강희, 오민석에게 아부…7년 전 사건 재수사

입력 2018-04-05 2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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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여왕2’ 최강희, 오민석에게 아부…7년 전 사건 재수사

KBS2 '추리의 여왕2' 권상우와 오민석, 최강희가 뭉쳤다.

5일 '추리의 여왕2' 12회는 계성우 팀장(오민석)에게 아부하는 유설옥(최강희), 하완승(권상우)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유설옥은 "계 팀장님 경찰 대학에서도 3등하셨다면서요. 기억력도 좋으시겠다"며 "7년 전 실종 사건도 기억하시나요?"라고 물었고 계성우 팀장은 당시 실종자 딸 이름까지 기억해냈다.

이로써 원수지간이던 하완승, 계성우는 유설옥과 함께 7년 전 실종 사건을 재수사하게 됐다.

사진=‘추리의여왕2’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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