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 이후 ‘동문회’가 책임진다

입력 2018-04-06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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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확실한 노후대비의 일환으로 자격증 취득 열풍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택관리사는 그중 단연 떠오르는 자격증 중 하나다. 주택관리사는 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소장으로 근무하는 전문 자격 분야로 정년과 나이 제한이 따로 없고 출퇴근이 비교적 일정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렇듯 유망 자격증 주택관리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가운데 많은 수험생들이 교육기관을 선택할 때 간과하는 것이 한가지 있다. 바로 합격 이후의 활용이다. 모든 수험생들이 합격을 하기 위해 달리지만, 막상 합격을 하더라도 활용을 못해 취업을 하지 못한다면 그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것이다.

이에 합격 이후 ‘동문회’를 구성해 취업과 실무를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시켜주는 교육기관이 덩달아 화제다. 바로 26년 차 베테랑 교육기업 에듀윌이다.

에듀윌은 자사를 통해 주택관리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합격생들에게 동문회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합격생들의 사후관리를 위해 전국구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동문회를 결성하고 선후배 간 교류의 장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5일 에듀윌의 주택관리사 직영학원인 대방학원에서는 주택관리사 1차 시험 D-100을 맞아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다.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합격 떡과 과일 도시락 등을 마련하는가 하면 ‘에·주·회’ 선배들이 직접 수험생들을 찾아 따뜻한 응원을 선사한 것이다. 동문회원들은 직접 예비 후배들을 찾아가 응원은 물론 합격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했다.

이와 같이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는 종 취업 정보 공유 및 실무 상담은 물론 지역별로 운영되는 산행, 사회 공헌 활동 등의 각종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에듀윌은 매년 주택관리사 합격생들로 구성된 인맥북을 제작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250페이지에 달하는 인명록을 발간해 자사 출신 합격생들에게 배포했다. 이를 통해 동문회원들은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조성해 실무에 대한 정보 및 조언 등을 주고받을 수 있다.

한편 별도의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현업 종사자들의 생생한 취업 정보 및 현장 전문가에게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실습 등 주택관리사 취업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온라인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전국 곳곳의 채용 속보가 통합적으로 실시간 업데이트 되어 취업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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