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5’ 춘차 DJ 1호 제자 오영미, 음치였다…바로 탈락

입력 2018-04-06 2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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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5’ 춘차 DJ 1호 제자 오영미, 음치였다…바로 탈락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이하 ‘너목보5’) 5번 미스터리 싱어는 음치였다.

6일 '너목보5'에선 가수 하동균과 휘성이 출연했다.

생김새만 보고 음치를 판단하는 시간, 방청객은 3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판단했지만 하동균과 휘성은 5번 미스터리 싱어를 선택했다. 5번 싱어가 실력자라면 DJ와 열애 중인 당구 선수다.

그는 "제가 오늘 무대에서 제대로 내려 찍기를 보여드릴게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후 5번 미스터리 싱어는 직접 디제잉을 하며 분위기를 돋웠고, DJ 춘자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5번 미스터리 싱어는 음치였다. 그는 춘자의 1호 제자 오영미 씨였다.
사진=‘너목보5’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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