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연예가중계' 조용필이 평양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6일 '연예가중계'에선 남한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밀착취재했다.
조용필은 "나만 못했고 다 잘했다"고 겸손함을 나타냈고 정인은 "너무 감동적이었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화기애애하게 잘 마쳤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우리 예술단은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단독 공연 ‘봄이 온다’와 3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합동 공연 ‘우리는 하나’를 열었다.
사진=‘연예가중계’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