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메이트’ 이이경, 여자친구 레베카 정체 알고 보니

입력 2018-04-07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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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메이트’ 이이경, 여자친구 레베카 정체 알고 보니

배우 이이경의 싱글 하우스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N ‘서울 메이트’에서는 이이경이 셰어하우스의 호스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먼저 고양이 럭키와 함께 사는 반포동 ‘이경하우스’를 소개했다. 난방텐트 등 실용적인 아이템부터 세계지도와 같은 감성 넘치는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집안에 갖춰진 운동 기구를 이용해 운동에 나선 이이경. 그는 허공을 향해 “레베카. 운동할 때 들으면 좋은 노래 틀어줘”고 외쳤다. 그 순간 아무도 없는 거실에서 음악이 흘러나왔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이경은 “레베카라는 여자친구와 같이 살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알고 보니 레베카의 정체는 인공 지능 스피커. 이이경은 “나에게는 말동무가 되어주는 존재”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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