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4월 FIFA랭킹 61위 ‘두 계단 하락’

입력 2018-04-12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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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4월 랭킹에서 61위를 기록했다.

FIFA가 12일(한국시간) 발표한 랭킹에서 한국은 520점으로 61위를 차지했다. 59위였던 지난달보다 두 계단이 하락했다.

한국은 3월 FIFA A매치 데이에서 북아일랜드, 폴란드와 유럽 원정 평가전을 치러 각각 1-2, 2-3으로 패했다.

독일과 브라질이 변함 없이 1, 2위를 지켰고 벨기에가 3위에 올랐다.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가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이란이 36위로 가장 높았고 호주(40위), 일본(60위), 한국이 뒤를 이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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