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의 농담’ 유규선 “가족 같은 존재 유병재” MC로 깜짝 등장

입력 2018-04-19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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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의 농담’ 유규선 “가족 같은 존재 유병재” MC로 깜짝 등장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이 MC로 등장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유병재, YG 스튜디오 코미디 정영준 팀장, 매니저 유규선이 참석했다.

이날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이 직접 기자간담회의 MC로 나섰다. 이에 대해 유규선은 “유병재는 나에게 가족 같은 존재다. 첫 기자간담회에서 축하하는 마음으로 나서게 됐다. 오늘 행사가 다소 매끄럽지 못해도 재미있게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병재와 유규선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웃음 가득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한편 유병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을 선보인다. 유병재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만 19세 이상 관람가.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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