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편종선생 정체는 호야…비싼무늬토기 3R 진출

입력 2018-04-22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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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편종선생 정체는 호야…비싼무늬토기 3R 진출

편종선생 정체는 호야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가왕 후보 4인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이래봬도 진품명품 비싼무늬토기’(이하 비싼무늬토기)와 ‘너 종치싶냐 편종선생’(이하 편종선생)의 대결이다.

먼저 비싼무늬토기는 동방신기의 ‘주문-MIROTIC’를 선곡해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짙은 무색으로 원곡의 치명적인 색깔을 그대로 살린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편종선생은 폴킴의 ‘길’을 선곡해 읊조리듯 나지막한 목소리로 판정단과 객석을 파고들었다. 감성적이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들수록 매료된다는 분위기다.

그리고 대결 결과는 비싼무늬토기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편종선생 정체는 호야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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