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광규가 결전의 날을 앞두고 염색에 나섰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3주년 특집 이벤트 ‘보글 짜글 청춘의 밥상’ 두 번째 이야기로, 300인분 요리 대접을 위해 본격적으로 재료를 준비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디데이를 앞두고 염색에 나섰다. 김광규는 “검은 머리카락을 자르면 예민하다. 흰머리를 안 자르고 검은 머리카락을 자르면 매니저 혼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흰머리만 없으면 실제로 40대인 줄 아신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