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트와이스, 영화 속 주인공 변신 ‘콘셉트 대박’

입력 2018-04-29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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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트와이스, 영화 속 주인공 변신 ‘콘셉트 대박’

‘인기가요’ 트와이스가 9인9색 ‘콘셉트’를 뽐냈다.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나연은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캐릭터로 미나는 ‘라붐’의 빅으로 다현은 ‘레옹’의 레옹으로 변신했다. 멤버들은 마릴린 먼로 등 각자의 콘셉트가 돋보이는 무대 의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쯔위는 줄리엣으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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