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X주결경, ‘중국판 아육대’ 녹화 참여…활발한 中 활동

입력 2018-04-30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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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성소와 프리스틴 주결경이 ‘중국판 아육대’ 녹화에 참여했다.

중국 걸그룹 SNH48 따이멍은 지난 29일(현지시각) 자신의 웨이보에 “달리기 2등함. 오늘 예쁜 친구들과 같이 놀아서 즐거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은 미소를 지은 SNH48 멤버 따이멍과 쉬쟈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성소와 주결경도 함께 했다는 점이다.

두 사람은 이날 ‘중국판 아육대’로 불리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성소와 주결경은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가 제작한 ‘우상연습생(중국판 프로듀스101)’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멘토로 활약한 바 있다.

이외에도 성소와 주결경은 지난 2월 중국 후난TV에서 생방송된 춘절 특집 프로그램 ‘춘절연환만회’에서 합동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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