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정형돈X김준현, ‘팀셰프’ MC 발탁…오는 6월 첫 방송

입력 2018-05-09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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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팀셰프’의 MC로 전격 발탁됐다.

김준현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을 비롯해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tvN ‘인생술집’ 등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리얼함이 살아있는 신개념 먹방을 선보이며 ‘먹방의 신’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특유의 재치 넘치고 센스 있는 입담까지 겸비한 그이기 때문에 ‘팀셰프’에서의 빛나는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JT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팀셰프’는 전 세계 다양한 요리를 컬래버래이션하는 요리의 향연, 그리고 전 세계에서 온 각 나라 친구들의 입맛과 토크를 골고루 보여주는 글로벌 요리 프로그램이다.

제1탄은 ‘태국’편으로 한국, 태국 주장 셰프가 팀을 만들어 진검승부를 펼치고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할 예정이어서 세상에 없던 한식, 태국식 콜라보 요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요리 프로그램의 새로운 획을 그을 JTBC ‘팀셰프’와 먹신 MC 김준현의 초특급 만남에 과연 김준현이 불꽃 튀는 요리 경쟁을 어떻게 훌륭히 이끌어갈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공동 MC로 발탁된 정형돈과의 케미에서 뿜어져 나올 ‘빅(BIG)’ 스케일 재미에 대한 관심 역시 모아진다.

한편 김준현이 MC로 맹활약을 펼칠 JTBC의 신규 쿡 버라이어티 ‘팀셰프’는 다가오는 6월 말, 한국과 태국에서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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