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남규리 “신동엽 19금 개그 귀여워…주량은 맥주 한 잔”

입력 2018-05-10 23: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생술집’ 남규리 “신동엽 19금 개그 귀여워…주량은 맥주 한 잔”

남규리가 이상형과 주량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영화 ‘데자뷰’의 남규리 이규한 이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규리는 평소 신동엽의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신동엽 선배의 광팬이라 출연 프로그램을 다 본다”면서 “솔직한 남자가 이상형이다. 신동엽 선배의 19금 개그가 귀엽게 느껴지더라. 음한데 음하지 않게 보이는 게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규한은 “영화 찍을 때 이야기하지 그랬냐. 나도 잘 이야기할 수 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남규리는 주량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술을 좋아하는데 잘 못 마신다. 주량이 맥주 한잔”이라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