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장기하-강다니엘-이이경 낮술 홀릭 “맛있다”

입력 2018-05-10 2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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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장기하-강다니엘-이이경 낮술 홀릭 “맛있다”

‘이불 밖은 위험해’ 집돌이들이 제주 막걸리에 푹 빠졌다.

10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집돌이들의 비양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비양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보말 음식점으로 향했다. 이들은 보말 요리를 기다리면서 막걸리를 마셨다. 운전을 해야 하는 로꼬는 물로 잔을 채워 기분을 냈다. 강다니엘은 “교과 인물과 술을 마시다니”라면서 감격스러워했다.

대낮에 막걸리를 들이킨 집돌이들. 강다니엘은 “맛있다”고 연신 감탄했고 장기하도 “맛이 깔끔하다. 막걸리는 많은 안주가 필요없다. 김치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헬멧 쓰고 낚시대를 들어주는 내기에 나섰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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