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배틀트립’ 소진-신아영, 물 축제 원조 미얀마 行

입력 2018-05-11 08: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A:클립] ‘배틀트립’ 소진-신아영, 물 축제 원조 미얀마 行

‘배틀트립’이 3주 동안 해외 축제 특집을 펼친다.

‘배틀트립’ 제작진 측은 “오는 12일 방송을 시작으로 3주에 걸쳐 ‘해외 축제를 즐기는 여행’ 특집이 진행된다. 걸스데이 소진과 아나운서 신아영은 미얀마로, 빅스 홍빈과 엔은 태국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스페셜 MC로는 개그우먼 이수지가 참여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여행의 흥을 더욱 끌어 올렸다고 해 ‘해외 축제를 즐기는 여행’ 특집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시킨다.

걸스데이 소진-아나운서 신아영, 빅스 홍빈-엔으로 구성된 두 팀 모두가 보고만 있어도 시원하고 짜릿해지는 물 축제로 향할 예정. 특히 ‘배틀트립’을 통해 처음 만난 ‘걸스데이 소진-아나운서 신아영’은 동남아 물 축제의 원조 ‘틴잔 축제’가 열리는 미얀마로 떠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두 사람은 온 몸으로 물 축제를 즐기며 스튜디오의 더위를 싹 가시게 만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소진-신아영은 불과 관련된 여행 코스까지 섭렵하며 ‘물, 불 가리지 않는 여행’을 설계해 시청자들의 여행욕구를 불타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함께 여행을 떠난 소진-신아영은 처음 만난 두 사람이 떠나는 여행이라는 점 또한 흥미를 자극한다. 과연 두 사람은 첫만남의 어색함을 이겨내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배틀트립’ 측은 소진-신아영의 여행에 대해 “살면서 꼭 한 번쯤은 가 볼만한 여행이다. 처음 만난 동행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점과 해외 축제라는 특별한 경험이 신비롭고 다채롭게 다가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