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설인아, 첫 입수에도 여유만만 ‘인어 자태’

입력 2018-05-11 2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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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설인아, 첫 입수에도 여유만만 ‘인어 자태’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설인아가 여유롭게 첫 입수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남극’ 말미에는 다음 시리즈인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일부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캐리비언 해적선을 타고 생존지를 향해 출항했다. 섬 인근에 정박한 멤버들은 팀을 나눠 주변을 탐사하기로 했다. 폐선 탐사에 나선 김병만 조타(이종화) 그리고 설인아. 먼저 족장 김병만은 갑판에서 다이빙 입수했다. 조타 또란 자연스럽게 족장을 따라 입수했다.

‘정글의 법칙’에 처음 출연한 설인아는 멤버들의 응원 속에 입수했다. 그는 당황하거나 힘들어하지 않고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날렵하게 물살을 가르며 새로운 ‘정글 여전사’의 탄생을 알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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