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특선 라이브’ 코너에 배치기가와 나윤권이 출연했다.
배치기는 “2005년에 데뷔해서 13년 만에 독립을 했다. 요즘 둘이서 운전하고 옷 찾아오면서 활동한다”라며 “도와주는 동생이 있는데 거의 둘이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독립해서 음악은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했다. 그래서 잘 돼야 한다. 그래야 다음 음원이 나온다. 본전만 찾으면 된다”라며 “‘더 해’라는 노래로 나왔다. 앞으로 더 해야한다는 자전적 의미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