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강자’ 김나영, 신곡 ‘우리 서로’ 차트 판 뒤집어

입력 2018-05-12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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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강자’로 불리는 가수 김나영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기록했다.

11일 오후 6시 발매된 김나영의 신곡 ‘우리 서로’는 12일 오후 1시 기준 벅스와 엠넷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 지니, 올레 뮤직 등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음원 강자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나영은 현재 음원 차트에서 독보적인 여성 솔로 발라더로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별한 방송 활동 없이도 꾸준한 공연과 OST 활동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김나영의 음원 파워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김나영의 신곡 ‘우리 서로’는 연인 간 서로에게 소홀하게 대하며 서로의 사랑이 변하여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김나영만의 개성과 가창력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신곡 발매와 더불어 각종 OST 참여, 공연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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