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워너원, 한우 회식 건 ‘357 댄스’ 첫 도전 실패

입력 2018-05-12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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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이 한우 회식을 건 ‘357 댄스’ 미션 첫 도전에 실패했다.

12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 첫 회에서는 워너원 전원이 출연했다.

이날 워너원은 ‘357 댄스’ 미션을 첫 도전했다. 이날 돈희콘희는 “첫 번째 시도를 성공하면 워너원이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워너원은 한우를 사달라고 했다. 옹성우는 “저희가 한우를 350만원을 먹은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돈희콘희는 한우를 사주겠다고 답했다.

‘357 댄스’는 돈희콘희가 부르는 숫자대로 멤버가 나와서 춤을 추는 미션. 매번 숫자가 달라지는 고난도 미션이었다.

첫 번째 시도는 7명이 나와야 하는데 8명이 나왔다. 이대휘가 모르고 나온 것. 이대휘는 미안해하다가도 “룰을 제대로 설명해주시지 않아서 몰랐다”라며 변명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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