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TST)이 사랑스러운 일곱 남자로 변신했다.
11일부터 14일까지 일급비밀 리더 아인과 케이를 시작으로 요한, 우영, 용현, 정훈, 경하의 싱글 ‘LOVE STORY’(러브 스토리) 콘셉트 사진이 모두 공개됐다.
소속사 JSL컴퍼니가 공개한 사진 속 멤버들은 캐주얼한 의상으로 ‘남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멤버별 돋보이는 훈훈함은 팬들의 눈길도 사로잡고 있다.
‘LOVE STORY’는 일급비밀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아인과 우영, 정훈, 경하가 안무와 작사 및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히트 작곡팀 스윗튠이 함께했고, 뮤직비디오에는 쟈니브로스의 이사강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영상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일급비밀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신곡 ‘LOVE STORY’는 23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