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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의 주인공들이 5/22(화)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버닝'이 서울 지역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5/22(화)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버닝'의 주역들이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왕십리, 메가박스 동대문, CGV용산아이파크몰 등의 극장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버닝' 무대인사는 5/22(화) 단 하루 진행되는 만큼 더욱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영화 '버닝'은 개봉을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남기며 뜨거운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버닝'은 5월 1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