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문가비 “성형? 얼굴은 눈만 했다”

입력 2018-05-15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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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문가비 “성형? 얼굴은 눈만 했다”

‘비디오스타’ 문가비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 그레이스 리와 문가비가 출연했다.

이날 문가비는 “어떤 방송에서 본인 피부색이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편집이 이상하게 됐다. 원래 피부가 까맣다고 했다. 그리고 평소에 태닝 오일을 보습제로 바르곤 한다”며 “원래 자연 태닝을 좋아한다”고 피부색에 대한 오해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미스 비키니 월드 대회라는 대회에서 한국 자격으로 나가기로 했는데, 그 대회 자체가 열리지 않았다. 미스 투어리즘이라는 작은 미인 대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스타상을 받았다. 그 상을 받은 기록이 우승이라고 표기가 됐다. 한국 대표는 맞았으나, 우승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가비는 성형에 대해 “얼굴은 눈만 했다”며 “사람들을 만나면 눈을 했다고 말을 하고 다닌다”고 말해 눈길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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