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노사연 “내가 고기 구워본 적 없어, 다 그러는 줄”

입력 2018-05-15 2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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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노사연 “내가 고기 구워본 적 없어, 다 그러는 줄”

‘본격연예 한밤’ 노사연이 자신의 매력을 대발산했다.

15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노사연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노사연은 “내 세상이 왔다”며 고기를 흡입하기 시작했다. 노사연은 “한 번도 내가 고기를 구워본 적이 없다. 다들 그렇게 사는줄 알았다”고 이무송의 고기 굽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큰 목소리를 언급하며 “한 번도 져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김구라가) 자꾸 나를 놀린다. 센 척을 하는 거다. 내가 경고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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