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 시우민, 송민호 보석함 보고 “우리와 다른 듯”

입력 2018-05-24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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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 시우민, 송민호 보석함 보고 “우리와 다른 듯”

위너의 송민호의 보석함이 열렸다.

24일 밤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 (이하 ‘이불밖’)에서는 송민호와 엑소 시우민, 배우 김민석,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민석이 남해에서 머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엑소 시우민은 하루를 마치고 얼굴에 팩을 하는 등 섬세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송민호는 시우민을 신기한 듯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시우민 역시 송민호의 온갖 액세서리가 달린 보석함을 발견했다. 그는 “확실히 우리하고는 다르다. 우리는 잘 신경을 쓰지 않는다”며 신기해 했다.

그러나 송민호는 “우리도 신경을 쓰는 건 아니다. 내가 좋아서 모으는 것”이라고 답해 남다른 취향을 공개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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