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러블리즈 ‘미묘미묘해’, 고양이 같은 ‘러블리 매력’

입력 2018-05-27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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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러블리즈 ‘미묘미묘해’, 고양이 같은 ‘러블리 매력’

‘인기가요’ 러블리즈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낮 방송된 SBS ‘인기가요’ 959회에서는 러블리즈의 신곡 ‘미묘미묘해’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러블리즈는 고양이를 떠올리게 하는 앙큼하고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묘미묘해’는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의 수록곡. 과감한 전개의 멜로디에 청량감이 느껴지는 일렉 기타, 현란한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진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좋아하는 맘을 알아줬으면 하다가도 막상 알게 될까봐를 걱정하는 사랑에 빠진 미묘한 감정을 담은 노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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