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 맞은 하주석 ‘이건 너무하잖아!’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무사 1루에서 한화 하주석이 SK 선발 산체스의 볼에 맞은 뒤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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